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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화성,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로 실적 개선 기반 확대

등록 2026.05.21 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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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화성,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로 실적 개선 기반 확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친환경 소재 전문기업 대원화성은 기존 합성피혁 사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내장재, 친환경 PU(폴리우레탄) 소재, 북미 공급망 대응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실적 개선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원화성은 지난해 흑자 전환에 이어 1분기에도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해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수주 금액 역시 지난 2024년 1320억 원에서 지난해 1641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분기 수주 규모도 4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3% 확대되며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회사는 기존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생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향 합성피혁 공급 역량을 구축해 왔다. 여기에 멕시코 법인을 더해 북미 자동차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며, 아시아 중심 생산 기반에서 북미 시장으로 공급 거점을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 대원화성은 친환경 소재 분야에서도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및 소비재 시장에서는 탄소저감, 동물복지, 재활용 소재, PVC(폴리염화비닐) 대체 소재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PU·바이오(BIO) 기반 합성피혁의 적용 영역도 넓어지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친환경 소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고부가 제품 중심의 사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대원화성 관계자는 "회사는 기존 합성피혁 사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내장재, 친환경 PU 소재, 북미 공급망 대응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생산 기반과 멕시코 법인을 연계해 글로벌 공급망 대응력을 강화하고, 고부가 제품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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