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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유엔 대사 "트럼프 리더십 신뢰…이란 협상 성공 기대"

등록 2026.06.19 07:02:32수정 2026.06.19 07: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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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은 시작 단계…이란 핵 보유 불허"

대니 다논 주유엔 이스라엘 대사가 24일(현지 시간) 유엔에서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유엔 유튜브 영상 캡처) 2025.06.25. *재판매 및 DB 금지

대니 다논 주유엔 이스라엘 대사가 24일(현지 시간) 유엔에서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유엔 유튜브 영상 캡처) 2025.06.2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이스라엘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신뢰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유엔 주재 대니 다논 대사는 18일(현지 시간) CNN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미국,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와 매우 강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측이 과거 군사적 협력 경험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의 외교·안보 현안에서도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논 대사는 "우리는 함께 싸웠고, 이란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함께 승리했으며 그의 리더십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이란 간 MOU에 대해 "협상의 시작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은 향후 협상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옳은 일을 하고 좋은 합의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다논 대사는 "최종 결과는 아직 지켜봐야 하지만, 이란의 핵 능력 보유를 막겠다는 목표는 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원칙을 일관되게 견지해 왔으며, 이 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협상의 최종 결과를 지켜볼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을 신뢰한다"며 "그는 협상 방법을 알고 있고, 이란이 핵 능력을 보유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약속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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