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 핵심 공약 '대전교육정책시민위' 신설 속도 낸다
대전시교육감 당선인
'대전 에듀카드' 추진도
![[대전=뉴시스] 대전교육정책시민위원회 태스크포스 간담회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오석진 당선인. (사진=대전시교육감 인수위원회 제공) 2026.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5/NISI20260625_0002169756_web.jpg?rnd=20260625095848)
[대전=뉴시스] 대전교육정책시민위원회 태스크포스 간담회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오석진 당선인. (사진=대전시교육감 인수위원회 제공) 2026.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오석진 제12대 대전시교육감 당선인 핵심 공약인 '대전교육정책시민위원회' 신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대전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시민위원회 신설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TF팀은 당선인을 비롯해 교사와 정책담당자, 학부모, 시민단체 대표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로 구성했다.
시민위원회는 오 당선인이 강조했던 소통과 현장 중심 행정 실현을 위한 출발점이자 그의 교육 철학을 제도화하는 핵심 기구이다. 과거 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해 정책 기획 단계부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교육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공식적인 정책 자문 및 소통 기구 역할을 한다.
오 당선인은 "화려한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대전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 대전교육정책시민위원회는 탁상행정 타파와 현장 소통을 제도로 구현하는 기구 중에 하나"라고 말했다.
또다른 핵심 교육복지 공약인 학생 교육비 지원 '대전 에듀카드(가칭)' 추진도 힘을 쏟고 있다.
대전 에듀카드는 기존의 단편적인 장학금이나 일회성 경비 지원에서 벗어나 학생들 성장 단계와 교육 수요에 맞춰 신입생 입학준비금 및 재학생 학생교육비 지원으로 설계된다.
오석진 당선인은 "대전 에듀카드는 단순한 현금성 복지가 아니라 우리 학생들의 미래 가능성에 투자하는 가장 확실한 교육 기본권의 실현"이라며 "시민들에게 약속드린 핵심 공약인 만큼, 꼼꼼하고 내실있게 준비해 대전 모든 학부모와 학생들이 교육비 걱정 없이 교육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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