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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남동부 폭우 ·돌발홍수로 9명 사망 9명 실종

등록 2026.07.07 08:35:29수정 2026.07.07 08: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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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사모라강 범람..주택과 시설 수십 군데 홍수 피해

정부 수색구조대 가동.. 사모라 주지사도 실종 신고돼

 [ 키토(에콰도르)=신화/뉴시스] 에콰도르의 남동부 사모라 친치페 주에서 지난 주 3일부터 폭우와 돌발 홍수가 계속돼 9명이 죽고 9명이 실종됐다. 사진은 올해 3월에도 일어났던 돌발 홍수와 진흙 산사태로 로스 리요스의 바바호요 일대 거리가 수몰된 광경. 2026.07.07.

[ 키토(에콰도르)=신화/뉴시스] 에콰도르의 남동부 사모라 친치페 주에서 지난 주 3일부터 폭우와 돌발 홍수가 계속돼 9명이 죽고 9명이 실종됐다. 사진은 올해 3월에도 일어났던 돌발 홍수와 진흙 산사태로 로스 리요스의 바바호요 일대 거리가 수몰된 광경.  2026.07.07.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남미 에콰도르의 남동부 사모라 친치페 주에서 폭우와 돌발 홍수로 사망자가 9명까지 늘어났으며 실종자도 9명이 발생했다고 국가 위기 대응부가 6일( 현지시간) 발표했다.

피해는 지난 주 3일 부터 폭우로 인한 사모라 강의 범람으로 사모라 주 칸차마 지역에서 발생했다.  수 많은 주택들과 기반 시설이 흙탕물 속에 쓸려 나갔으며 일대가 진흙 밭이 되었다.

지금까지의 예비 조사에 따르면 부상자가 38명, 피해 가구가 74가구, 피난민이 48가구 발생했다.  수해를 입은 주택도 50채가 되며 교량 한 곳과 23개 사유지가 홍수로 파괴되었다.

현재 수색과 구조 작업에는 15개 정부기관과 187명의 인력,  71개 기계류와 특수 장비 등이 투입되었다.

현지 당국은 임시 대피소가 문을 열어서 10가족 31명이 입주해 지원을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에도 비상사태가 계속되고 사상자와 피해가 늘고있어서 각종 피해 집계는 여전히 확인이 진행 중이라고 당국은 밝혔다.

사모라 주의 이본네 판치 주지사도 이번 수해의 실종자로 신고 되었다고 에콰도르 매체들은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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