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3위 이끈 '해트트릭' 사카 "다음엔 꼭 우승"[월드컵24시]
등록 2026.07.19 15:10:49
허스트·리네커·케인 이어 잉글랜드 선수로는 4번째 해트트릭
![[마이애미 가든스=AP/뉴시스] 잉글랜드의 부카요 사카가 18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4위전 프랑스와 경기 전반 추가 시간 팀 4번째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카는 해트 트릭을 달성했고, 잉글랜드는 6-4로 승리하며 3위를 기록했다. 2026.07.19.](https://img1.newsis.com/2026/07/19/NISI20260719_0001441110_web.jpg?rnd=20260719095150)
[마이애미 가든스=AP/뉴시스] 잉글랜드의 부카요 사카가 18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4위전 프랑스와 경기 전반 추가 시간 팀 4번째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카는 해트 트릭을 달성했고, 잉글랜드는 6-4로 승리하며 3위를 기록했다. 2026.07.19.
잉글랜드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대회 3위 결정전에서 10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6-4로 승리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1966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인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잉글랜드의 마지막 경기 주인공은 사카였다.
사카는 이날 프랑스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날카로운 발끝을 뽐냈다.
잉글랜드 선수가 월드컵 본선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건 제프 허스트(1966년), 게리 리네커(1986년), 해리 케인(2018년) 이후 사카가 4번째다.
사카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즐거웠고 엄청난 성과"라며 "잉글랜드에서 월드컵 해트트릭을 기록한 4번째 선수라고 들었다. 그리고 그 선수들이 누구인지도 안다. 그런 특별한 명단의 일원이 됐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마이애미 가든스=AP/뉴시스] 잉글랜드의 부카요 사카(가운데)가 18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4위전 프랑스와 경기 후반 42분 페널티킥(PK)으로 팀 다섯 번째 골을 넣은 뒤 주드 벨링엄(왼쪽), 리스 제임스와 함께 해트트릭 달성을 자축하고 있다. 잉글랜드가 6-4로 승리하고 3위를 기록했다. 2026.07.19.](https://img1.newsis.com/2026/07/19/NISI20260719_0001441399_web.jpg?rnd=20260719095150)
[마이애미 가든스=AP/뉴시스] 잉글랜드의 부카요 사카(가운데)가 18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4위전 프랑스와 경기 후반 42분 페널티킥(PK)으로 팀 다섯 번째 골을 넣은 뒤 주드 벨링엄(왼쪽), 리스 제임스와 함께 해트트릭 달성을 자축하고 있다. 잉글랜드가 6-4로 승리하고 3위를 기록했다. 2026.07.19.
그러면서 "하지만 현실은 오늘 경기를 해야 했고, 우리는 강한 모습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고 싶었다. 그렇게 해낼 수 있어서 기쁘다"고 강조했다.
대회 전 부상 여파로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었던 사카는 마지막 경기에서도 본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6~7주 동안 우리는 정말 끈끈한 팀이 됐다"며 "다음에는 반드시 우승에 도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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