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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마인드AI-한국빅데이터학회, 온톨로지 구축 MOU

등록 2026.08.05 09: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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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한국빅데이터학회와 스마트마인드AI가 기업과 공공기관의 업무용어와 데이터 기준을 인공지능(AI)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온톨로지 기반 AI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한국빅데이터학회와 스마트마인드AI는 '온톨로지 기반 AI 생태계 구축 및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온톨로지는 기업이 사용하는 용어와 계산 기준, 데이터 간 관계를 AI가 이해하도록 정리한 업무 지식 지도다. 온톨로지를 기반으로 AI 생태계를 구축하면 부서와 시스템마다 의미가 다른 용어를 하나의 구조로 연결해 AI가 업무 맥락을 파악하도록 돕는다. 생성형 AI가 답변을 내놓더라도 숫자의 출처와 계산 근거를 확인하기 어려우면 기업의 주요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스마트마인드AI는 기업용 AI 플랫폼 '큐리파이(Qurify)'를 협력에 활용한다. 큐리파이는 회사의 데이터와 문서 그리고 업무 기준을 온톨로지로 연결해 권한이 있는 사용자가 일상적인 문장으로 질문하고 답변에 활용된 자료와 기준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회는 빅데이터와 AI 분야 연구 역량과 전문가 네트워크, 학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마트마인드AI는 온톨로지 설계와 데이터 연결 그리고 기술 검토와 현장 적용 경험을 맡는다.

실제 업무 현장에서 검증 가능한 질문과 평가 기준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실무 협의를 통해 적용 후보 업무를 선정한 뒤 필요한 데이터와 문서 그리고 보안 조건과 검증 항목을 정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답변의 정확성뿐 아니라 사용한 자료와 기준을 확인할 수 있는지, 접근 권한·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지, 담당자가 결과를 다시 검토할 수 있는지도 함께 살펴볼 방침"이라며 "현장에서 확인된 과제는 다시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기업용 AI 활용 사례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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