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관왕…글로벌 경쟁력 입증
등록 2026.08.05 10:08:24
설화수·롱테이크 나란히 본상 '위너'
iF 디자인 어워드 이어 연속 수상
![[서울=뉴시스] 아모레퍼시픽 '롱테이크 오 드 퍼퓸'(왼쪽)과 '설화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오른쪽)이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본상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2026.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02204724_web.jpg?rnd=20260805095218)
[서울=뉴시스] 아모레퍼시픽 '롱테이크 오 드 퍼퓸'(왼쪽)과 '설화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오른쪽)이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본상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2026.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설화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는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패키징 부문에서 위너로 선정됐다.
4주간 주차별 리필을 교체해 사용하는 제품 특성을 직관적인 구조로 구현하고, 사용 과정 자체를 하나의 뷰티 리추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품은 용기 상단을 90도 회전하면 펌프가 올라오는 구조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과 조형미를 높였으며, 측면 슬릿 윈도우를 통해 포뮬러 색상과 잔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불필요한 장식을 최소화하면서도 기능성과 하이엔드 이미지를 일관된 디자인으로 구현한 점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롱테이크 오 드 퍼퓸'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Brands & Communication Design)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위너를 수상했다.
숲의 감각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깊이를 향과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냈으며, 세 가지 향을 각각 다른 색상으로 표현했다.
자연의 곡선과 흐름에서 영감을 받은 용기 디자인을 적용했고, 재활용 가능한 유리 용기와 분리하기 쉬운 펌프 구조를 적용해 지속가능성도 고려했다.
두 제품 모두 앞선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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