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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하성, 탬파베이전서 결승 2타점 적시타…타율 0.126

등록 2026.09.11 08:12:09

시즌 두 번째 멀티 히트…3연패 탈출 일조

[애틀랜타=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 2026.09.10.

[애틀랜타=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 2026.09.10.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 김하성이 3경기 만에 출전해 결승 2타점을 때려 팀을 3연패에서 구했다.

김하성은 11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2026 MLB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5-9 패) 당시 3안타 이후 시즌 두 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한 김하성의 타율은 0.126(103타수 13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

탬파베이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복귀한 김하성은 3회말 1사에서 첫 번째 타석에 나섰으나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0-0 균형이 이어지던 6회말 1사 상황 안타를 기록했고, 1-0으로 앞서던 8회말 1사 2, 3루 상황 우완 투수 케빈 켈리의 시속 90.6마일(약 145.8㎞) 싱커를 때려 2타점 중전 적시타로 3-0을 만들었다.

애틀랜타는 9회초 빅터 메사 주니어에게 솔로포를 허용했지만 굳히기에 들어가 3-1 승리를 거뒀다.

3연패에서 탈출한 애틀랜타는 86승 61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굳혔으며, 오는 12~1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3연전을 벌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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