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단체 주문 '케이터링 박스 서비스' 50개 매장서 시범 운영
등록 2026.09.11 08:42:53수정 2026.09.11 09:16:23
샌드위치·샐러드·브레드·디저트로 구성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파리바게뜨가 모임이나 행사 등 단체 주문 수요를 겨냥한 '케이터링 박스 서비스'를 전국 50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케이터링 박스 서비스'는 여러 명의 식사와 간식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용 목적과 인원에 따라 샌드위치, 샐러드, 브레드, 디저트 등을 조합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서울, 경기, 인천, 광주, 대전, 충남, 충북,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기업과 학교, 기관 등이 밀집한 상권에 위치한 50개 가맹점을 선정해 해당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서초구, 중구, 종로구 등 케이터링 수요가 높은 주요 상권을 포함했다.
케이터링 메뉴는 여러 명이 나눠 먹을 수 있는 '셰어박스(2만7000원~5만원)'와 개별로 즐길 수 있는 '싱글박스(1만 2000원)'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샌드위치 셰어박스(20조각)'는 시저치킨·햄에그 등 샌드위치 5종을 한 상자에 담았다. 샐러드 2종(8개)과 샌드위치 3종(12조각)을 함께 담은 '콤보 셰어박스'와 샐러드 2종을 컵 형태로 즐기는 '샐러드 셰어박스(20개)'도 준비했다.
호두아몬드크림치즈빵, 단짠 쏘시지 등 베이커리 4종을 담은 '브레드 셰어박스(20개)'와 마카롱, 치즈타르트, 쿠키 등 디저트로 구성한 '디저트 셰어박스(31개)'도 있다.
매장 방문, 전화, 해피오더 앱 내 케이터링 메뉴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수령 희망일로부터 최소 4일 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테스트 운영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확인하고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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