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사무처 당직자 일괄 사표 제출 "역할·거취 비대위에 맡기겠다"
등록 2026.09.18 09:14:58수정 2026.09.18 10:58:23
"당 쇄신 발전 위한 결정이라면 모두 받아들이겠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기인 개혁신당 비대위원장이 17일 여의도 국회에서 당의 첫번째 쇄신안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9.17.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7/NISI20260917_0021441342_web.jpg?rnd=20260917122436)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기인 개혁신당 비대위원장이 17일 여의도 국회에서 당의 첫번째 쇄신안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9.17. [email protected]
개혁신당 당직자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당이 위기에 처했을 때 사무처가 먼저 변화하고 쇄신을 뒷받침했어야 했다. 그러나 그러지 못했다"라며 "향후 역할과 거취에 관한 판단은 비상대책위원회에 맡기겠다"고 했다.
당직자들은 "어떤 보직과 역할을 맡을 것인지, 누가 남고 떠날 것인지까지 당의 쇄신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결정이라면 모두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아울러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는 당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맡은 업무를 다하고, 인사와 조직개편이 확정되면 그 결정에 따르겠다"고 했다.
앞서 이기인 개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 지도부 인사들의 비례대표 출마를 금지하겠다고 했다. 또한 천하람 원내대표와 이주영 의원에게는 경기 남부 지역구 출마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이에 천 원내대표는 순천 출마 의지를 재차 밝히면서 "순천갑 조직위원장 신청 반려를 재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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