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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탈모의 계절…두피 집에서 케어하세요

등록 2021.10.28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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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탈모의 계절…두피 집에서 케어하세요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셀프 홈케어 영역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집에서도 에스테틱을 방문한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다. 셀프 피부 케어 인기는 얼굴과 몸을 뛰어넘어 두피까지 확장하는 추세다. 특히 가을은 모발이 빠지는 휴지기인 만큼 두피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영양샴푸, 트리트먼트, 헤어팩 등 기능성 헤어 제품을 활용한 셀프 에스테틱이 인기다. 기능성 샴푸로 셀프 케어를 하더라도 노폐물이나 샴푸 잔여물을 말끔히 제거하지 않으면 트러블,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다. 셀프 에스테틱 전 부스팅 샴푸로 두피 모공을 깨끗이 클렌징해야 한다.

코스모먼트 '부스티모 부스팅 샴푸'는 샴푸 전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두피 모공에 쌓인 노폐물과 미세먼지, 피지, 유분 등을 세정한다. 두피에 도포해 10초 간 마사지 후 가볍게 헹구면 된다. 코코넛, 코코넛 오일 등 자연유래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 자극이 적다. 피부 일차자극 시험을 통과해 예민한 두피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유독 쌀쌀해진 가을 공기에 두피는 수분을 빼앗겨 쉽게 건조해진다. 두피 속 수분이 줄어들면 피지 분비가 증가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진다. 두피에도 스킨 역할을 하는 두피 케어 제품을 발라서 유·수분을 적당히 유지해야 한다.

테라픽 '프리미엄 토탈 헤어토닉'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뿌려 관리하는 두피 세럼이다. 탈모 증상 완화 성분 3종인 덱스판테놀, 살리실릭애씨드, 엘-멘톨과 특허 받은 열수증류추출물, 허브로 구성한 그리놀을 함유한다. 헤어토닉 사용 직후 즉각적인 두피 쿨링으로 열을 감소시킨다.

두피를 가볍게 두드리거나 혈점을 누르는 등의 마사지는 혈액순환과 모근 활동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 손으로 하는 두피 마사지가 섬세함이 떨어진다면,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하는 두피 전용 두피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바나브 '타임머신 골든 브러쉬'는 집에서 간편하게 헤어케어를 할 수 있는 갈바닉 두피 이온 마사지기다. 분당 1만회 마이크로 바이브레이션 기능을 통해 두피를 부드럽게 자극한다. 양음이온을 이용해 두피 케어 제품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머릿결을 건강하게 가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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