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6월1일 제225회 정례회…행감 등 안건심사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김포시의회 전경.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는 6월 1~23일 제225회 정례회 회기 운영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중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2022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 의원발의 안건 5건을 포함한 조례안 15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기타안 1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6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 상임위원회별 소관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7~ 14일 8일간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5~22일 2022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사·의결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함께 소관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심사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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