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배달비가 그쳤다" 요기요, 배달비 무료 서비스 광고 공개

등록 2023.06.01 09:52: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요기패스X신규 광고 캠페인(사진=요기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요기패스X신규 광고 캠페인(사진=요기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배달앱 요기요가 배달비 무료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X’의 서비스 가치를 담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캠페인은 단편 영화처럼 직관적으로 그려냈다. ‘끝이 없는 무료 배달 구독 서비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요기패스X’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파격적인 서비스 혜택을 담았다.

특히 ‘비(배달비)가 그쳤다’라는 언어유희를 활용한 재미있는 카피는 ‘요기패스X’의 캠페인 주제를 소비자들에게 명확히 전달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요기패스X’는 요즘과 같은 고물가 시대에 배달앱 사용을 꺼리는 소비자들의 이용 부담을 낮춰준 ‘배달비 무료’ 구독 서비스로, 고객이 할인받은 배달비는 요기요가 전액 부담한다.

서비스 구독자라면 요기요 앱 내 ‘요기패스X’ 대상 가게에서 최소 주문 금액 1만70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비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요기패스X’ 대상 가게는 요기요의 배달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의 주문 위치를 기반으로 적합한 요기요 음식점에 자동으로 부착된다.

종합적인 배달 상황에 따라 대상 가게가 달라질 수 있고, ‘요기패스X’ 가입 전 프로모션 페이지 내 미리 보기를 통해 요기요 앱 내 많은 ‘요기패스X’ 가게들을 확인 가능하다. 

요기요는 새롭게 선보인 ‘요기패스X’ 캠페인을 8월까지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