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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선관위 국정조사·후쿠시마 오염수 청문회 합의

등록 2023.06.08 16:51:41수정 2023.06.08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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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양수(왼쪽)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06.0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양수(왼쪽)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06.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지율 최영서 기자 = 여야는 8일 국회 차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정조사와 후쿠시마 특별위원회 구성·청문회 개최에 합의했다.

이양수 국민의힘·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여야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이 수석부대표는 "국회는 선관위 인사 비리, 북한 해킹 은폐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한다"며 "다음주 중 조사요구서를 제출하고 그 다음주 본회의(21일)에 승인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송 수석부대표는 "국회는 후쿠시마 특위를 구성하고 청문회를 개최한다"며 "다음주 중 특위 구성안을 본회의에 제출하고 의결을 거쳐 이후 특위 의원을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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