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한국마사회 '경주 손곡동과 물천리 유적' 보존 MOU
![[서울=뉴시스]경주 손곡동과 물천리 유적지 터 전경(사진=문화재청 제공)2020.12.1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2/18/NISI20201218_0000658536_web.jpg?rnd=20201218094411)
[서울=뉴시스]경주 손곡동과 물천리 유적지 터 전경(사진=문화재청 제공)2020.12.18 [email protected]
이 유적은 한때 경마장 건설 계획으로 개발과 보존 사이에 논란이 있었던 곳이다. 시굴·발굴조사 결과 신라 시대 산업생산 활동·생활사를 밝혀 낼 수 있는 중요한 유구(가마, 고분 등)와 유물(토기, 생산도구 등)이 확인되면서 보존가치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후 2001년 4월28일 사적 제430호로 지정되며 경주 경마장 건설 계획은 폐지됐으나, 약 20여 년 간 문화재로서의 정비·활용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현재에 이르렀다.
이번 협약으로 문화재청은 부지 매입을 위한 예산의 지원과 사업 총괄한다.
한국마사회는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 부지를 국가에 매각하고 말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문화체험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제공한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부지를 매입하고 유적의 기초조사, 정비종합계획을 수립해 사업 시행의 역할을 담당한다.
문화재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적에 대한 현황조사와 보존·활용 종합계획 수립과 사업을 추진해 해당 유적이 '문화재와 사람, 지역'이 상생하고, 국민과 함께 누리는 명품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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