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태완 감독, K리그 6월의 감독에 선정
[서울=뉴시스]김천상무 김태완 감독.(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은 6월 첫 경기였던 15라운드 안산전 3-0 승리를 시작으로 경남, 서울 이랜드, 충남아산을 연달아 잡고 한 달 간 4전 전승을 챙겼다. 10득점 2실점으로 내용도 완벽에 가까웠다.
10라운드부터 시작한 무패 행진을 9경기(5승 4무)로 늘린 김천은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
김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현대오일뱅크 주유권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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