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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2주년 '더뮤지컬' 7월 특집호 발행

등록 2022.06.27 10: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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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더뮤지컬' 7월 특집호 표지 (사진=예스24 제공) 2022.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더뮤지컬' 7월 특집호 표지 (사진=예스24 제공) 2022.06.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국내 서점 예스24가 국내 뮤지컬 전문지 '더뮤지컬' 창간 22주년 기념 7월 특집호를 발행한다.

2000년 창간된 ‘더뮤지컬’은 7월 특집호 기획 기사를 통해 22년간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예스24는 "1년의 휴식기를 거친 뒤 맞는 첫 창간 기념일인 만큼, 이번 7월 호에서는 ‘더뮤지컬’이 거쳐 온 굵직한 변화와 그동안 기획했던 행사·굿즈까지 짚어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더뮤지컬'은 배우와 창작진 인터뷰와 현장 취재·칼럼·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외 뮤지컬에 대한 정보를 전해온 국내 대표 뮤지컬 월간지다.

2020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공연 업계 위기와 맞물려 이 잡지는 잠정 휴간에 들어갔다. 예스24가 이를 인수해 올해 1월 호부터 재발행을 시작했다.

7월1일 정식 발행을 앞둔 특집호에는 창작 뮤지컬 '사의찬미' 초연 10주년 기념 특별 별책 부록도 증정된다. 별책 부록에는 그간 작품이 걸어온 길, 작가·작곡가·초연 멤버 등 관계자들의 인터뷰가 담겼다.

그 밖에 뮤지컬 '킹키부츠'의 안무가 겸 연출가 제리 미첼, 창작 뮤지컬 '시데레우스'로 돌아온 배우 기세중, '마타하리'에 아르망 역으로 출연 중인 그룹 '레떼아모르'의 김성식, 국내 첫 펜싱 소재 뮤지컬 '비더슈탄트'에 캐스팅된 배우 황순종과의 인터뷰도 실렸다.

7월 호 사전 예약은 27일부터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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