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AP/뉴시스] 10일(현지 시간) 러시아의 공습을 받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한 여성이 딸과 함께 지하철역으로 대피해 에스컬레이터 계단에 앉아 잠을 자고 있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