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대표팀 감독에 스페인 출신 카마초

중국 신화통신은 14일 가오 홍보(45) 감독을 대신해 전 스페인대표팀 감독 카마초를 중국대표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카마초 감독에게 사실상 중국의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을 맡기게 됐다.
카마초는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스페인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특히 2002한일월드컵 8강에서 한국에 승부차기 끝에 패해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다.
이밖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벤피카(포르투갈), 오사수나(스페인) 등에서 감독직을 맡았다. 올해 2월 오사수나 사령탑에서 물러나며 휴식을 취하던 중 중국대표팀을 맡게 된 것.
중국을 월드컵 3차 지역예선에서 이라크, 요르단, 싱가포르와 A조에서 경쟁한다. 신화통신은 "카마초 감독이 이달 22일부터 쿤밍에서 훈련을 시작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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