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주부전’의 고향 사천에 토끼상 건립

별주부전테마파크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토끼상은 부인토끼의 간청을 뿌리치고 입신양명과 일확천금의 기대에 부풀어 남해 용궁을 떠난 남편 토끼가 돌아오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서포면 자혜리 앞바다에 빠져죽은 부인 토끼가 목섬이 되었다는 전설을 안고 있는 형상을 주제로 했다.
별주부전테마파크 조성사업 자문위원인 한국국제대학교 이우상 교수는 "비토섬 별주부전 이야기는 꾀 많은 비토 토끼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지나친 욕심이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슬픔을 안겨준다는 삶의 교훈이 담겨 있다"며 "이 토끼상은 지금도 어디선가 부인토끼처럼 우리 자신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별주부전 테마파크를 오는 2012년 완공계획으로 산책로와 전망대, 놀이공원, 야외쉼터, 해변데크, 미로 숲 등 비토지역의 테마화로 만들어 지역주민의 휴식공간과 지역특산품을 브랜드화 하는 등 테마가 있는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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