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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때문에'…채권자 살해·유기한 20대 영장

등록 2016.01.19 08:08:03수정 2016.12.28 16: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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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승우 기자 = 빚 때문에 채권자를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김모(2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께 부산시 사상구 한 모텔 객실에서 소지하고 있던 둔기로 A(34)씨의 머리를 수차례 때려 살해한 뒤 시체를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6년 전 사회 선후배로 A씨를 알게 된 김씨는 빌린 2억원을 갚아달라고 요구받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의 또 다른 후배로부터 신고를 접수받아 김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하는 한편 공범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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