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TV 뉴스 시청자 증가...MBC 50만9천명 증가 최고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는 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격상되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11.23.](https://img1.newsis.com/2020/11/23/NISI20201123_0016920275_web.jpg?rnd=20201123221638)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는 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격상되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11.23.
시청률 조사회사 TNMS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TV 메인 뉴스 시청자 수를 집계한 결과 지상파뿐만 아니라 종편 메인 뉴스 시청자 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채널별로 살펴보면 지상파에서는 MBC TV 메인 뉴스 시청자가 가장 많이 늘었다. MBC TV의 경우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주중 메인 뉴스 시청자가 평균 50만9000명 증가했다. 주말에는 평균 85만8000명이 늘었다.
그다음으로는 KBS 1TV 시청자는 주중 44만9000명, 주말 25만6000명 증가했다. SBS TV의 경우 주중에 시청자 26만 명이, 주말에 30만 명이 늘었다.
종편에서는 TV조선 메인 뉴스 시청자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TV조선은 주중에 평균 40만1000명이 주말에는 53만8000명이 증가했다. 채널A도 주중에 13만1000명, 주말에 18만1000명이 증가했다. MBN은 주중 12만1000명, 주말 2만 명이 증가했다.
반면 종편 중 전년도까지 메인뉴스를 담당했던 손석희 앵커가 1월초 하차한 JTBC 시청률은 주중, 주말 모두 하락했다
TNMS는 "수도권 거리 두기가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 위기 상황이 반복되면서 불안 심리로 인해 TV 메인 뉴스를 시청하는 시청자 수가 채널별로 전년 대비 일제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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