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동진·안현모, 아카데미 생중계 MC…"좋은 소식 기대"

등록 2021.04.23 17:46: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TV조선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한국 시간으로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독점 생중계한다. 진행을 맡은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동시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 (사진=TV조선 제공) 2021.04.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TV조선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한국 시간으로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독점 생중계한다. 진행을 맡은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동시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 (사진=TV조선 제공) 2021.04.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동시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진행에 나선다.

TV조선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독점 생중계한다. 미국 유니온 스테이션 로스앤젤레스와 할리우드 돌비극장(Dolby® Theatre at Hollywood & Highland Center®)에서 시상식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이번 시상식은 영화 '미나리'로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것을 비롯해 '미나리'가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음악상, 각본상 등 총 6개 부문에서 최종 후보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TV조선에서 3년 연속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진행을 맡게 된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동시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도 시상식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동진은 "평론가로서 아카데미 시상식 진행은 매우 보람 있는 일"이라며 올해로 열두 번째 아카데미 시상식을 진행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 시상식의 핵심은 '여우조연상' 부문일 것"이라며 "지난해 '기생충'이 작품상을 받으며 아카데미에서 낭보(朗報)가 전해졌지만, 배우들이 아카데미에서 상을 받는다는 건 또다른 강력한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배우 윤여정씨가 낭보를 전해올지가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일 것 같다. 실제로 좋은 소식이 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작품상 후보에 오른 작품들이 아카데미의 핵심인데, 올해는 8편이 올라와 있다. 8편이 모두 훌륭한 작품이니, 다 보고나서 응원하거나 예측하면서 시상식을 보면 더 재밌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TV조선 뉴스7'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다양한 관전포인트와 출품작들을 분석하고, 영화 '미나리'의 수상 가능성을 전망해본다. 인터뷰는 오는 25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안현모도 "'기생충' 돌풍에 이어 올해도 반가운 얼굴들이 무대에 오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여러분께서도 설레는 마음으로 중계를 시청하며, 어려운 시국에 필요한 삶의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