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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인천시교육청, 학교군 조정·배정방법 개선 작업 착수 등

등록 2022.06.15 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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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시교육청 제공)

(사진=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중고등학교 학교군과 중학교 배정방법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교육청은 지역 내 4개 교육지원청 관계자, 연구용역 수행기관 등과 함께 '인천시 중고등학교 학교군 조정 및 중학교 배정방법 개선 연구용역' 착수보고 및 의견수렴을 위한 회의를 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신도시 개발로 인한 인구이동 등 여건 변화에 따른 학생들의 통학 불편, 학교 간 학생 수 격차 발생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 내용은 ▲현 학교군의 장단점 분석 ▲개발지역의 별도 학교군 적용 가능성 유무 ▲학교군 조정에 따른 최적의 배정 방법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등이다.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연구의 기본방향과 과업 추진 전략, 추진 로드맵 등 계획을 안내했다. 이들은 또 연구 출발단계에서 참고할 의견을 수렴했다.

연구용역은 8월과 11월에 중간보고를 거친 뒤, 내년 1월에 최종보고를 가질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인천형 진로진학지원으로 대입제도개선 적응 지원

인천시교육청은 대입제도 개선으로 변화한 입시환경에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인천형 진로진학지원 방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단위학교의 진로진학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진학종합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학교방문종합컨설팅, 토요아카데미,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연계 자기주도학습 멘토링으로 구성됐다.

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방문종합컨설팅'을 통해 대입개편안 이해증진을 위한 진로진학설명회와 수능 대비 교과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현재 지역 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에서 희망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강사와 학력평가연구지원단 교사들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토요아카데미'는 진로진학 및 수능학습법 특강, 수능지도와 관련된 교사 연수 등으로 운영된다. 현재 교사의 수능 대비 교과지도와 평가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사아카데미를 통해 수능출제원리에 맞춘 평가문항제작 연수가 진행 중이다.

또 EBS와 연계해 고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와 일대일 자기주도학습코칭을 운영해 학생들의 학습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 진학교육은 고교·대학·교육청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의 학생, 학부모들이 사교육 걱정 없이 공교육 중심으로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학생 대상으로 대학과 연계해 전공설명회, 일일대학생 체험, 수시모의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 대상으로는 대학과 연계한 학부모 진로진학아카데미를 통해 대학 입학사정관으로부터 대입전형 관련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교사 대상으로는 진학담당자 간담회와 고교별 고3진학담당교사 워크숍,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서류평가 등의 연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또 진학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 총 15개팀(234명)이 활동 중이다. 아울러 올해 인천학력평가연구지원단 16개팀(523명)을 구성해 단위학교의 수능 지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인천지역은 지난 2014학년도 대입 이후 8년 동안 주요대학 합격 비율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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