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결혼준비때 더 싸운다…웨딩패키지 가장 치열
듀오, 기혼남녀 대상 결혼식 준비 설문조사
3명 중 1명은 "다툼 빈도, 평소보다 증가해"
남성보다 여성 의견이 결정에 더 큰 영향
![[서울=뉴시스] 결혼식.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4/08/NISI20220408_0000970656_web.jpg?rnd=20220408181451)
[서울=뉴시스] 결혼식.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5일 듀오에 따르면 기혼남녀의 3명 중 1명(남 33.3%·여 37.3%)은 결혼식 준비 기간 연인과의 다툼 빈도가 '평소보다 증가했다'고 답했다.
연인 간 의견 차이가 가장 컸던 결혼 준비 품목은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등 웨딩 패키지'(남 20.7%·여 14.7%)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혼수'(남 13.3%·여 6.7%), '신혼여행'(남 10.0%·여 8.0%), '예식장'(남 7.3%·여 8.7%), '예물'(남 8.0%·여 6.0%), '예단'(남 3.3%·여 8.7%), '이바지'(남 1.3%·여 1.3%) 등의 순이었다.
결혼식 준비 중 연인과의 주요 다툼의 원인은 '바쁜 일정으로 인한 스트레스'(남 37.3%·여 29.3%), '결혼식 품목·비용에 대한 의견 차이'(남 36.7%·여 26.0%), '연인의 가족에 대한 불만'(남 6.7%·여 17.3%), '상대의 무관심에 대한 불만·(남 7.3%·여 16.0%)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응답자의 절반 정도(남 56.7%·여 49.3%)가 본인과 연인(배우자)이 동일하게 주도해 결혼식을 준비했다. '본인'(남 22.0%·여 40.0%), '연인'(남 18.7%·여 4.0%), '웨딩플래너 등 제3자'(남 2.0%·여 3.3%), '본인의 가족'(남 0.7%·여 2.0%), '연인의 가족'(남 0.0%·여 1.3%)의 주도 하에 결혼식 준비를 진행했다는 의견도 나왔다.
결혼식 준비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선 남성은 '연인(배우자)의 의견'(69.3%), 여성은 '본인의 의견'(66.7%)이 가장 많았다. '양가 부모님의 의견'(남 8.7%·여 12.7%), '주변 지인의 의견'(남 2.0%·여 4.0%)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설문조사 업체 마크로밀 엠브레인을 통해 지난달 12일부터 14일까지 기혼남녀 총 300명(남성 150명·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에 표준오차 ±5.66%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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