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4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정례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5%대의 물가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해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3.0%에서 3.25%로 0.25%포인트 상향 조정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며 "이번 결정은 금통위원 만장이치였다"고 말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3.0%에서 3.2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