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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눈 폭풍 지나간 뉴욕주, 곳곳에서 제설작업 한창 [뉴시스Pic]

등록 2022.12.30 10:34:57수정 2022.12.30 10: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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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버팔로 파크데일 애비뉴에서 한 여성이 눈에 매몰된 이웃의 차를 꺼내기 위해 눈을 치우고 있다. 40여 년만의 최악의 눈 폭풍이 지나간 후 주민들은 제설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2.12.30.

[버팔로=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버팔로 파크데일 애비뉴에서 한 여성이 눈에 매몰된 이웃의 차를 꺼내기 위해 눈을 치우고 있다. 40여 년만의 최악의 눈 폭풍이 지나간 후 주민들은 제설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2.12.30.


[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크리스마스 연휴 미국 뉴욕주를 덮친 최악의 눈 폭풍이 지나간 뒤 곳곳에서 중장비와 도구를 동원한 제설 작업이 한창이다.

눈 폭풍은 미국 전역을 휩쓸었고 특히 뉴욕주 버팔로에는 1.2m가 넘는 폭설이 내려 주 도시 전체가 눈에 잠겼다. 주민들은 눈에 매몰된 자동차를 꺼내기 위해 눈을 치우고 중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40년 만에 찾아온 이번 폭설로 미국 전체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사망자는 최소 64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뉴욕주의 도로 곳곳과 자동차, 집은 눈더미 속에 파묻혔고 항공기 결항사태로 인해 전국적 항공 대란이 초래됐다.


[버팔로=AP/뉴시스] 28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버팔로 제퍼슨 애비뉴에서 자동차들이 운행하고 있다. 40여 년 만에 최악이라는 눈 폭풍이 뉴욕주 4개 카운티를 강타한 후 여전히 제설작업이 진행 중이다. 2022.12.29.

[버팔로=AP/뉴시스] 28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버팔로 제퍼슨 애비뉴에서 자동차들이 운행하고 있다. 40여 년 만에 최악이라는 눈 폭풍이 뉴욕주 4개 카운티를 강타한 후 여전히 제설작업이 진행 중이다. 2022.12.29.

     


[버팔로=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버팔로 도롯가에 주차된 자동차들이 눈에 덮여 있다. 40여 년만의 최악의 눈 폭풍이 지나간 후 주민들은 제설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2.12.30.

[버팔로=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버팔로 도롯가에 주차된 자동차들이 눈에 덮여 있다. 40여 년만의 최악의 눈 폭풍이 지나간 후 주민들은 제설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2.12.30.

 


[버팔로=AP/뉴시스] 한 시민이 28일(현지시간) 뉴욕 버팔로에서 눈을 치우고 있다. 2022.12.30.

[버팔로=AP/뉴시스] 한 시민이 28일(현지시간) 뉴욕 버팔로에서 눈을 치우고 있다. 2022.12.30.




[버팔로=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버팔로에서 국가방위군 대원들이 장비를 동원해 눈을 치우고 있다. 40여 년만의 최악의 눈 폭풍이 지나간 후 주민들은 제설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2.12.30.

[버팔로=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버팔로에서 국가방위군 대원들이 장비를 동원해 눈을 치우고 있다. 40여 년만의 최악의 눈 폭풍이 지나간 후 주민들은 제설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2.12.30.

 

[버팔로=AP/뉴시스] 소형 크레인이 28일(현지시간) 뉴욕 버팔로에서 덤프 트럭에 눈을 쏟아 붓고있는 가운데, 직원들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2022.12.30.

[버팔로=AP/뉴시스] 소형 크레인이 28일(현지시간) 뉴욕 버팔로에서 덤프 트럭에 눈을 쏟아 붓고있는 가운데, 직원들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2022.12.30.

 

[버팔로=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버팔로에서 반팔 차림의 한 주민이 눈을 치우고 있다. 40여 년만의 최악의 눈 폭풍이 지나간 후 주민들은 제설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2.12.30.

[버팔로=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버팔로에서 반팔 차림의 한 주민이 눈을 치우고 있다. 40여 년만의 최악의 눈 폭풍이 지나간 후 주민들은 제설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2.12.30.

 

[버팔로=AP/뉴시스] 레이몬드 산티아고가 27일(현지시간) 뉴욕주 버팔로의 현관문 앞에서 삽으로 눈을 치운 뒤 이웃집에 쌓인 눈을 관찰하고 있다. 버팔로에서 35년 간 살아온 산티아고는 이번 눈이 도시에서 본 최악의 눈 폭풍 중 하나라고 밝혔다. 2022.12.30.

[버팔로=AP/뉴시스] 레이몬드 산티아고가 27일(현지시간) 뉴욕주 버팔로의 현관문 앞에서 삽으로 눈을 치운 뒤 이웃집에 쌓인 눈을 관찰하고 있다. 버팔로에서 35년 간 살아온 산티아고는 이번 눈이 도시에서 본 최악의 눈 폭풍 중 하나라고 밝혔다. 2022.12.30.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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