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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웅치전적지 역사 가치 보존정비 등 주력

등록 2023.01.04 11: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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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웅치전적지의 역사적 가치 보존을 위해 탐방로 정비와 함께 전북도 주관 추모행사로의 격상을 도모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 제공) 2023.0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웅치전적지의 역사적 가치 보존을 위해 탐방로 정비와 함께 전북도 주관 추모행사로의 격상을 도모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 제공) 2023.0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웅치전적지의 역사적 가치 보존을 위해 탐방로 정비와 함께 전북도 주관 추모행사로의 격상을 도모한다고 4일 밝혔다.

웅치전적지는 지난해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재 지정 고시를 받았다.

웅치전적지는 완주지역 13만3000㎡를 포함한 진안지역 9만9300㎡ 등 총 23만2329㎡의 지정구역 설정에 대한 행정절차가 완료됐다.

군은 올해부터 웅치전적지를 호국정신의 요람으로 보존 관리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 문화재구역 내 위치한 웅치전적비와 국가사적지를 잇는 탐방로 정비를 완료해 역사적 현장 방문의 접근성을 높인다.

또 군 차원에서 개최해온 ‘웅치전투 추모 행사’를 전북도 주관 행사로 격을 높여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북도와 함께 문화재 원형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할 수 있는 국가지정문화재 종합정비계획수립에 관한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총사업비 1000억원에 달하는 ‘소양시험림 명품숲’과 연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웅치전투 콘텐츠를 활용해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을 홍보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협력을 토대로 적극적 행보를 통해 임진왜란 당시 선조들이 보여준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완주군 호국전적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 말했다. 

한편 ‘웅치전적’은 임진왜란 초기의 열세를 극복하고 조선군이 승전하게 되는 역사적 전투가 벌어진 장소로 국난극복의 전적지로서 의미를 갖는다.

완주지역은 당시 옛길의 원형이 잘 남아 있어 역사적 현장으로 가치가 높아 보존관리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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