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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아이들 위해 칸막이 있을 수 없어…늘봄학교 꼭 가야"

등록 2024.02.29 12:04:45수정 2024.02.29 13: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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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첫 회의 주재

늘봄학교 지역격차 커…"지역 공간·인력 지원"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02.29.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02.2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초등학교 수업 후 교육·돌봄을 제공하는 늘봄학교에 대해 "저출산 위기와 양육부담 문제를 생각할 때 꼭 가야만 하는 방향"이라고 말했다.

그는 부처나 중앙-광역시도-교육청 간 "칸막이는 있을 수 없다"면서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역 내 가용 가능한 공간과 인력 지원을 당부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첫 회의를 갖고 "그동안 방과후·돌봄을 넘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늘봄학교를 추진하기 위해 온 사회가 함께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는 1학기 지역간 늘봄학교 참여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관계부처 장관급 협의체다. 초등학교 44.3%인 2741개교가 1학기 늘봄학교를 신청했으나 서울은 6.3%에 그치는 등 격차가 크다.

이 부총리는 이를 유발한 학교의 공간과 인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사회에는 다채로운 교육자원이 많이 있다"며 "우수한 강사를 활용해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좋은 교육 공간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 참석자와 악수하고 있다. 2024.02.29.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 참석자와 악수하고 있다. 2024.02.29. [email protected]

이어 "각 부처가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고자 한다"며 "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중앙부처 간의 칸막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칸막이, 교육청과 지자체 간의 칸막이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첫 회의를 가진 지원본부 회의에는 이 부총리와 중앙 부처 장관급 및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다음 회의에서는 전국 시도교육감 17명, 광역시장과 도지사 17명이 참석해 늘봄학교 현황을 논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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