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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 경쟁률 하락…5기 교육생 2차모집까지

등록 2024.04.08 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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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명 모집…4기 2.3대 1, 5기 2.2대 1

180명 모집…1기 5.8대 1, 2기 3.4대 1

[광주=뉴시스]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5기 교육생 추가 모집.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5기 교육생 추가 모집.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 인공지능(AI) 사관학교 제5기 교육생 경쟁률이 2.2대 1을 기록해 지원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인공지능(AI)사관학교 제5기 교육생 330명 모집에 전국에서 712명이 지원, 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는 광주지역 491명, 수도권 105명, 타지역 116명 등이다.

인공지능 사관학교 경쟁률은 해마다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80명을 모집했던 지난 2020년 1기 경쟁률은 5.8대 1을 기록했으며 2기 3.4대 1이었다.

3기부터는 330명을 모집했으며 경쟁률은 4기 포함 2.3대 1이었다.

5기때는 2차 모집까지 진행했지만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관심도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 사관학교는 기반시설에서 현장 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고 무료 교육, 취업률이 71.1%(3기 수료생 기준)로 높아  개설 초기에는 인기가 높았다.

하지만 지원자 모집 시기와 대학 합격자 발표 시기와 맞물리고 홍보 부족 등이 이유로 지적됐다.

실제 5기 교육생은 지난 1월 2일부터 2월 29일까지 1차 모집기간에 370명이 지원했으며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2차 추가모집해 342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5기 교육생 모집 공고를 인지 않지 못했고 대학 합격자 발표 시기와 겹쳐 지원을 망설였다는 문의도 잇따라 2차 모집을 진행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4기 교육생부터 모집인원이 2배 가까이 늘어 경쟁률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한편 인공지능 사관학교 교육생은 1차 서류심사와 온라인 기초·심화과정 이수(320시간), 역량테스트, 심층 인터뷰 등 단계별 선발 절차를 거쳐 다음달 초 330명을 최종 선발한다.

5기 교육은 인공지능 모델링,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인공지능 플랫폼 및 인프라 등 3개 분야, 7개 과정, 10개월, 1300시간동안 운영된다.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분석' '맞춤형 챗봇을 구축하는 초거대언어모델(LLM) 활용' 등 최신 인공지능 기술동향에 맞춘 특화교육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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