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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야 민주파출소에 '자진'신고…"공산당식 대국민 겁박이자 '폰틀막'"

등록 2025.01.14 16: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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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 청년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양수 사무총장, 권 비대우원장, 강명구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2025.01.1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 청년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양수 사무총장, 권 비대우원장, 강명구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2025.01.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더불어민주당 허위조작 정보 신고기구인 '민주파출소'에 자진 신고를 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권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민주파출소 홈페이지에 '민주당의 카톡 계엄령을 비판한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입니다. 저 자신을 셀프신고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을 신고했다.

권 위원장은 "저는 거대야당의 검열과 통제, 억압 시도에 단호히 맞서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켜드리기 위해 저 자신을 스스로 신고한다"고 썼다.

그는 "민주당의 도 넘은 내란 몰이가 대통령을 넘어 평범한 우리 국민들과 청년들을 향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고, 계엄이든 탄핵이든 국민 누구나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으며 자신의 주장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자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어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내란 선전범으로 모는 발상 자체가 공산당식 대국민 겁박이며 입틀막을 넘는 폰틀막의 다른 말이다. 과연 이런 자들이 정권을 잡으면 얼마나 무시무시한 공포정치를 펼칠지 아찔할 따름"이라고 했다.

민주파출소는 민주당 '가짜뉴스' 대응을 위한 허위조작감시단이 지난 6일부터 운영 중인 허위조작 정보 제보창구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민주파출소를 통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내란 선전 관련 가짜뉴스 고발 방침을 두고 "카카오톡 검열", "국민의 입을 틀어막겠단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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