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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딸기에도 3년 전 가격"…메가MGC커피, 딸기라떼 등 7종 출시

등록 2025.01.16 09:45:00수정 2025.01.16 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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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메가MGC커피, 새콤달콤 딸기시즌 '갓성비' 신메뉴 7종 출시. (사진= 메가MGC커피 제공)

[서울=뉴시스] 메가MGC커피, 새콤달콤 딸기시즌 '갓성비' 신메뉴 7종 출시. (사진= 메가MGC커피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가 일상을 마법처럼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2025 딸기시즌 '갓성비'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

이번 딸기 시즌은 'Magical deli-berry(매지컬 델리 베리)'를 모토로 ▲딸기라떼 ▲왕메가 딸기라떼 ▲딸기젤라또 퐁당 프라페 ▲별빛가득 딸기 요구르트 ▲달콤상큼 딸기라임펀치 등 딸기 음료 5종과 ▲딸기요정 핑크츄러스 ▲메가베리 아사이볼 등 딸기 디저트 2종으로 구성했다.

메가MGC커피는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딸기라떼를 3년 전 가격인 3700원을 그대로를 유자했다.

새롭게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된 '왕메가 딸기라떼'는 950㎖의 용량으로 기존 딸기라떼(590㎖)보다 60% 이상 커졌지만 가격은 절반 정도의 수준만 반영하는 등 가성비에 힘썼다.

'딸기라떼'는 산뜻하고 달콤한 딸기가 부드러운 우유와 어우러져 딸기 과육의 풍부함을 느낄 수 있는 메가MGC커피의 스테디셀러 메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고물가에도 저렴한 가격에 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을 가장 중요한 이번 시즌의 과제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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