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바다에서 살까?"…경상남도 귀어학교 제16기 모집
2월13일~3월7일 전국 희망자 대상
서류·면접 심사 거쳐 20명 선정 계획

경상남도 귀어학교 교육 모습.(사진=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제16기 경상남도 귀어학교 교육생을 오는 13일부터 3월7일까지 전국 귀어 희망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귀어학교'는 귀어 희망인을 위해 어촌생활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어업 기술, 지역사회 적응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론뿐만 아니라 어촌 현장에서 직접 생산 활동을 체험하며, 선도 어가와 선배 귀어인 등으로부터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로, 경남으로 귀어를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서류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증명사진 등이며,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및 귀어학교 누리집을 참조해 접수 마감일인 3월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해야 한다. 문의는 경상남도 귀어학교 행정실(055-772-9381)로 하면 된다.
어촌 정착 의지와 적합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 20명을 선정해 3월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제16기 귀어학교는 3월31일부터 5월13일까지 6주 동안 주 5일 기숙사에서 합숙으로 진행하며, 교육 장소는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2(인평동) 소재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내에 있다.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를 통해 어촌 정착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 혜택의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 시간의 15% 이상 결석하거나 미수료 시 수료증은 발급하지 않는다.
현재 귀어학교는 전국 최초로 개설한 경남을 비롯해 경기, 충북, 충남, 강원, 전북, 전남, 인천 등 전국 8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귀어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이상훈 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남 귀어학교는 어촌 정착을 희망하는 모든 이에게 최적의 교육을 제공하며, 풍요롭고 안정적인 어촌 생활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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