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기와 록·재즈의 만남…잠비나이, 3월15일 부산 콘서트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서
부산 록밴드 미역수염 참가
![[부산=뉴시스] '잠비나이 콘서트' 포스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2025.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1/NISI20250221_0001775779_web.jpg?rnd=20250221160256)
[부산=뉴시스] '잠비나이 콘서트' 포스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2025.0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문화회관은 다음 달 15일 중극장에서 포스트 록밴드 잠비나이의 콘서트를 공연한다고 23일 밝혔다.
잠비나이는 해금, 피리 등의 국악기와 기타, 드럼 등의 악기를 혼용해 한국 전통 음악과 프리 재즈, 포스트 록, 헤비메탈 등의 대중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새로운 음악을 창조하고 있는 록밴드다.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크로스 오버 음반에 정규 1집 앨범으로 수상한 바 있다.
이날 공연에는 잠비나이 곡인 '소멸의 시간' '검은 빛은 붉은 빛으로' '온다' 등의 무대가 마련된다. 아울러 부산을 대표하는 록밴드 미역수염도 특별 참가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7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부산문화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전석 4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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