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리버풀전 결장' 이강인, PSG와 작별?…"쫓겨날 처지"

등록 2025.03.07 06: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프랑스 매체 "PSG, 이강인 보내기로 결정"

최근 출전 시간 급감하면서 이적설 퍼져

[파리=AP/뉴시스]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의 이강인이 2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 맨체스터 시티(영국)와 경기 중 공을 다루고 있다. 이강인은 전반만 소화했고 PSG는 4-2로 역전승하며 UCL 22위로 올라섰다. 2025.01.23.

[파리=AP/뉴시스]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의 이강인이 2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 맨체스터 시티(영국)와 경기 중 공을 다루고 있다. 이강인은 전반만 소화했고 PSG는 4-2로 역전승하며 UCL 22위로 올라섰다. 2025.01.23.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과 작별할 거란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지난 6일(한국 시간) "이강인은 아마도 PSG에서 마지막 몇 주를 보낼 듯하다. PSG가 다가오는 여름 이강인을 떠나보내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강인은 오랫동안 훌륭한 조커로 활약했으나, 최근 몇 주 동안 팀에서 사라졌다. 경기에 출전하는 횟수도 줄었고 출전 시간도 점점 짧아졌다"며 최근 좁아진 입지를 우려했다.

그러면서 "출전 시간이 부족한 일부 선수들은 구단으로부터 떠나라고 요청받을 수 있다. 이강인은 거의 떠날 선수로 보인다. 결국 이강인은 PSG에서 쫓겨날 처지가 됐다"고 내다봤다.

이강인은 지난 6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버풀(잉글랜드)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벤치에 앉은 채 0-1 패배를 지켜봤다.

이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전방에 브래들리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중원에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 주앙 네베스를 출격시켰다.

경기 분위기는 괜찮았다. 오히려 PSG가 뎀벨레와 크바라츠헬리아를 필두로 우승 후보인 리버풀을 몰아세우는 양상이었다.

하지만 PSG는 리버풀이 승부수로 투입했던 하비 엘리엇에게 실점을 내주며 결국 영패를 당했다.

엔리케 감독이 교체로 넣은 데지레 두에, 워렌 자이르 에머리, 곤살루 하무스가 모두 침묵한 것과 정반대였다.

이강인은 최근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주로 경기를 시작했고, 이날 리버풀전은 교체로도 기회를 받지 못했다.

프랑스 일부 매체는 그런 이강인이 올여름 PSG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