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세종시의회 교안위, 급식실 화재 난 종촌중 찾아… 경위 파악

등록 2025.04.17 17:05: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순발력 있는 초동 조치 감사" 전하고, 정상화 지원 논의

[세종=뉴시스] 종촌중학교 급식실 화재 현장에서 설명 듣는 윤지성 의원.(사진=세종시의회 제공).2025.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종촌중학교 급식실 화재 현장에서 설명 듣는 윤지성 의원.(사진=세종시의회 제공).2025.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가 17일, 전날 급식실에서 화재가 난 종촌중학교를 찾아 상황을 살펴봤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교육청과 함께한 긴급 현장 점검에서 교안위 위원들은 ▲사고 경위에 대한 교직원과 대담 ▲사고 처리 현황 확인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확보 방안 논의 ▲교육안전위원회 지원 가능 교육과정 조속한 정상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 화재 신고 이후 신속한 초동 조치로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대피에 대해 위원들은 "상황의 긴급함을 파악하고 휴교(단축수업)를 결정,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했다"며 학교의 순발력 있는 조치에 감사를 전했다.

김혜겸 종촌중 교장은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무사한 것이 가장 큰 다행이다. 불시의 사고로 학부모님들께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반드시 관내의 모든 학교가 안전을 위한 집중 점검에 함께 해주길 바라며 종촌중도 앞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윤지성 교육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자칫 크게 번질 수 있었던 사고가 종촌중 직원의 발 빠른 대처로 인명피해 없이 조치되어 감사하다"며 "학교 구성원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학기 중일지라도 세종 모든 학교의 시설 안전 상태와 사고 예방 및 대응 체제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재는 지난 16일 오전 9시 5분께 불이나 학생과 교직원들이 급히 대피했다. 화재 직후 학생 1060명과 교직원 101명 등 1161명이 학교 운동장으로 급히 대피했으며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9분여 만인 이날 오전 9시 16분께 불을 껐다. 학생들은 이날 오전 9시 45분께 전원 귀가했다.
[세종=뉴시스] 불이난 세종시 종촌중학교 급식실 내부.(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불이난 세종시 종촌중학교 급식실 내부.(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2025.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