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북중미행 확정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월드컵 11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6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5.06.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6/NISI20250606_0020842355_web.jpg?rnd=20250606093758)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월드컵 11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6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5.06.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주성 안경남 기자 = 우려했던 이라크 원정을 이겨낸 홍명보호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란 쾌거를 이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 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했다.
후반 18분 김진규(전북), 37분 오현규(헹크)의 연속골을 앞세워 퇴장으로 10명이 뛴 이라크를 제압했다.
5승 4무(승점 19) 무패 행진을 이어간 한국은 B조 6개국 중 선두를 지키며 3위 이라크(승점 12·3승 3무 3패)와의 승점 차를 7점으로 벌렸다.
이로써 남은 쿠웨이트와의 최종 10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북중미행 티켓을 따냈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6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대표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5.06.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6/NISI20250606_0020842360_web.jpg?rnd=20250606093758)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6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대표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5.06.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6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김진규가 선제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5.06.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6/NISI20250606_0020842356_web.jpg?rnd=20250606093758)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6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김진규가 선제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5.06.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6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김진규가 선제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5.06.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6/NISI20250606_0020842358_web.jpg?rnd=20250606093758)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6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김진규가 선제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5.06.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바스라=AP/뉴시스] 이강인이 5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이라크와 경기 중 공을 몰고 있다. 이강인은 후반 18분 김진규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했고 한국은 2-0으로 승리하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2025.06.06.](https://img1.newsis.com/2025/06/06/NISI20250606_0000395755_web.jpg?rnd=20250606094743)
[바스라=AP/뉴시스] 이강인이 5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이라크와 경기 중 공을 몰고 있다. 이강인은 후반 18분 김진규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했고 한국은 2-0으로 승리하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2025.06.06.
![[바스라=AP/뉴시스] 황희찬(왼쪽)이 5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이라크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한국이 이라크를 2-0으로 꺾고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2025.06.06.](https://img1.newsis.com/2025/06/06/NISI20250606_0000396198_web.jpg?rnd=20250606092711)
[바스라=AP/뉴시스] 황희찬(왼쪽)이 5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이라크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한국이 이라크를 2-0으로 꺾고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2025.06.06.
![[바스라=AP/뉴시스] 이재성이 5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이라크와 경기 중 공을 몰고 있다. 한국이 이라크를 2-0으로 꺾고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2025.06.06.](https://img1.newsis.com/2025/06/06/NISI20250606_0000395754_web.jpg?rnd=20250606092711)
[바스라=AP/뉴시스] 이재성이 5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이라크와 경기 중 공을 몰고 있다. 한국이 이라크를 2-0으로 꺾고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2025.06.06.
![[바스라=AP/뉴시스] 문선민이 5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이라크와 경기 중 공을 몰고 있다. 한국이 이라크를 2-0으로 꺾고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2025.06.06.](https://img1.newsis.com/2025/06/06/NISI20250606_0000395633_web.jpg?rnd=20250606094743)
[바스라=AP/뉴시스] 문선민이 5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이라크와 경기 중 공을 몰고 있다. 한국이 이라크를 2-0으로 꺾고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2025.06.06.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6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홍명보 감독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5.06.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6/NISI20250606_0020842361_web.jpg?rnd=20250606093758)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6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홍명보 감독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5.06.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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