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트럼프 이란 공격 2주간 유예에 상승 출발…다우 0.52%↑
![[서울=뉴시스] 뉴욕증권거래소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2/NISI20250512_0001840405_web.jpg?rnd=2025051223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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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오전 9시40분(미 동부 시간) 기준 전장 대비 219.17포인트(0.52%) 상승한 4만2390.83을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4.72포인트(0.58%) 오른 6015.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44.97포인트(0.74%) 상승한 1만9691.25에 거래 중이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대독, "가까운 시일 내 이란과 협상이 이뤄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실질적인 가능성을 감안해, 앞으로 2주 안에 개입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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