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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체 노조 협의체, 워크숍서 복지 증진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25.07.11 16: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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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체 노동조합 협의체(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장애인체육회·대한체육회·한국체육산업개발 노조)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충북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워크숍을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체육단체 노동조합 협의체(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장애인체육회·대한체육회·한국체육산업개발 노조)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충북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워크숍을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체육단체 노동조합 협의체(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장애인체육회·대한체육회·한국체육산업개발 노조)가 임직원 복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의체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충북 증평의 벨포레 리조트에서 워크숍을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정연승 국민체육진흥공단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식 대한장애인체육회 노조위원장, 지원석 대한체육회 노조위원장, 하재권 한국체육산업개발 노조위원장, 임석빈 문화체육관광부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 노동조합의 지원 아래 임직원들의 복리후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지난 9일에는 블랙스톤에듀팜, 코리아모빌리티그룹과 리조트 부문에서, 지난 10일에는 에이플러스라이프와 상조 서비스 부문에서 회원사별 협약을 체결했다.

지원석 대한체육회 노조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 노동조합의 도움으로 공공 체육계 종사자들의 복리후생이 확대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단체 간 협력을 통해 근로 조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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