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APEC 과기혁신정책 논의…韓 교수 아스파이어상 시상도
사흘간 인천 송도서 과학기술혁신정책파트너십 총회 개최
기후위기 저감 위한 과학기술 협력 및 인재 교류 논의
역대 40세 이하 우수 연구자에 백민경 서울대 교수 선정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3.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7/10/NISI20230710_0019951799_web.jpg?rnd=20230710131246)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3.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과학기술혁신정책파트너십(PPSTI) 총회를 사흘간 인천 송도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APEC PPSTI는 아·태지역 내 과학·기술·혁신 의제와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정책실무협의체로, 이번 제26차 회의에는 APEC 회원대표, 민간, 학계 및 국제기구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PPSTI 주제는 ‘인적자원 기반으로, 오픈이노베이션과 신흥기술을 활용한 포용적 발전 선도’다.
올해 2월부터 논의해 온 과학기술 인재 교류 확대를 통한 과학기술혁신(STI) 역량을 강화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연구개발 도전과제 해결, 신흥기술의 사회·경제적 효용 제고를 통한 역내 연계 강화 등 3대 중점과제를 다룬다.
행사 첫 날에는 우리나라가 중점 추진중인 APEC 과학자 인재 교류 및 신흥기술의 사회·경제적 효과 제고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개방형 과학(Open Science), 과학기술 역량 강화, 혁신을 위한 환경 조성, 지역 과학기술 연계 등 APEC PPSTI의 주요 과제에 대한 논의 및 유관 기관 간 교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APEC 권역이 공동으로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에 대한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해 세미나가 진행된다.
‘기후 위험 저감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과학기술혁신(STI) 협력 강화를 주제로 기후위험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역내 공동 대응 방안을 찾는다. PPSTI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마지막 날에는 PPSTI 대표단이 포스코 글로벌 R&D센터를 견학한다.
이어 APEC 역내 만 40세 이하 1인의 우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아스파이어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올해 아스파이어상 주제는 ‘AI-BIO 융합: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AI 기반 포용적 생명기술’로, 백민경 서울대 교수가 수상한다.
황성훈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은 "APEC 역내 소통과 융합이 과학기술혁신 번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AI, 바이오 기술과 같은 신흥기술을 통해 글로벌 도전과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역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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