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플, 보장분석 서비스 '바른플랜' 480만건 이용 돌파
상반기 보험료 28억 절감…기존 대비 47%↓
![[서울=뉴시스] 교보라이프플래닛 바른플랜 서비스 이미지.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제공) 2025.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1/NISI20250911_0001941461_web.jpg?rnd=20250911170746)
[서울=뉴시스] 교보라이프플래닛 바른플랜 서비스 이미지.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제공) 2025.09.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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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종합 보장분석 서비스 '바른플랜'의 누적 이용건수가 480만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른플랜 서비스를 경험한 소비자들이 지난 상반기 절감한 누적보험료는 28억원에 달한다. 기존의 보험료에서 평균 47%를 줄였다. 절약한 보험료는 1명당 평균 14만8711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보험을 단순한 지출이 아닌 일상 속 혜택으로 전환시키겠다는 교보라플의 브랜드 슬로건 '보험경험 새로고침'이 실현된 성과다.
2018년 국내 보험사 최초로 모바일 보장분석 서비스로 선보인 바른플랜은 고객이 가입한 보험 상품을 전면 분석해 중복 보장과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한 보험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한국신용정보원 정보 기반의 보험료 줄이기 플랜 ▲개인 보험 종합 보장 분석 ▲보험견적 비교 ▲예상 보험금 조회 서비스 기능을 갖췄다. 고물가 시대에 늘어나는 고객들의 보험 리모델링 니즈를 충족시키는 생명·손해보험사 통합 최상위 수준의 토탈 보장분석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른플랜 서비스는 자신에게 필요한 진단비, 입원비, 수술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암·뇌·심장 등 질병 중심의 직관적 보장 분석을 제공한다. 보험견적 비교 서비스를 통해 현재 부족한 보장과 미래 질병 대비를 위해 필요한 견적서를 간편하게 카톡으로 받을 수 있다.
예상 보험금 조회 기능을 통해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보장 금액 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관심도가 높은 질병과 빈도가 높은 수술에 대한 정보까지 폭넓게 제공한다.
교보라플은 상품 판매과정에서 고객이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했거나, 상품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채 계약이 체결되는 경우를 지표화한 불완전판매율을 지난해 하반기 기준 0%로 유지하고 있다.
김영석 교보라플 대표는 "바른플랜 이용건수가 누적 480만건을 돌파한 것은 고물가 시대에 보험 리모델링을 통해 가계 지출을 슬기롭게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실질적 니즈와 이를 해결해주는 보험 파트너로서 깊은 고객 신뢰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해, 비용이 아닌 혜택으로 전환되는 고객중심 보험 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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