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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괴산청년창업기업,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록 2025.10.15 13: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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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가꾸기, 미식 체험, 공예 활동 등 다뤄

서원대 RISE사업단 평생교육진흥본부와 괴산군 청년창업기업이 손잡고 운영중인 세대 융합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년 여성들이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원대 RISE사업단 평생교육진흥본부와 괴산군 청년창업기업이 손잡고 운영중인 세대 융합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년 여성들이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서원대학교 RISE사업단 평생교육진흥본부는 충북 괴산군 청년창업 기업과 협력해 세대 융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내 안의 정원’, ‘유럽으로 떠나는 와인과 미식 여행’, ‘스테인드 글라스로 빛나는 제2의 인생’ 등 강좌로 10회 정도 진행한다.

정원 가꾸기·미식 체험·공예 활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모든 강좌는 괴산군 청년창업가 작업 공간에서 한다.

평생교육진흥본부는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고 창업 역량 강화, 커리어 탐색, 여가·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한다.

서원대는 2025년 충북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 분야 활성화 등 명목으로 11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충북신중년취창업사관학교, 백년서원, AI디지털칼리지 등 다양한 평생학습 기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원대 관계자는 "청년창업 기업과 교육기관이 나서 세대 간 배우고 협력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며 "배우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신중년은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청년은 강사로 성장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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