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홀딩스, 연말 임직원 자원활동 '오색오감' 성료
생태 교란 어류 제거·연탄 나눔 등 진행
![[서울=뉴시스] 네오위즈홀딩스 임직원이 사회공헌 활동 '2025 오색오감(五色五感)'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사진=네오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9/NISI20251209_0002013500_web.jpg?rnd=20251209094111)
[서울=뉴시스] 네오위즈홀딩스 임직원이 사회공헌 활동 '2025 오색오감(五色五感)'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사진=네오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네오위즈홀딩스 임직원이 사회공헌 활동 '2025 오색오감(五色五感)'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다섯 가지 활동으로 다섯 가지 감동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오색오감은 올해 22회를 맞이했다. 네오위즈홀딩스와 네오위즈 및 계열사 임직원들의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활동들로 구성됐다.
임직원들은 지난 10월 말부터 약 두 달간 다섯 가지 활동을 진행했다. 폐장난감을 재활용하기 위한 장난감 분해하고 페트병을 업사이클한 상괭이 안전 키링 제작했다. 생태계교란 어류를 제거하고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과 기부 목공 활동도 했다.
지난 5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연탄 30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연탄 후원금 1500만 원을 기부했다. 현장에는 김상욱 네오위즈홀딩스 대표,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 등 임직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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