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우리WON MTS' 연 3.9% 신용·대출금리 내년까지 연장
계좌개설 및 신용·대출 약정 완료 시 내년 말까지 우대금리 자동 적용

【서울=뉴시스】우리투자증권 로고(사진=우리투자증권 제공)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우리투자증권은 고객의 투자 자금운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예정됐던 '연 3.9% 신용·대출거래 우대금리' 이벤트를 내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우리투자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신용·대출 약정을 완료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앞서 우리투자증권은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와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를 강화한 차세대 '우리WON MTS'를 선보인 바 있다.
'우리WON MTS'에서는 글로벌 초대형 투자자 커뮤니티 스톡트윗츠와 투자전문가 대상 금융 전문 뉴스 서비스인 MT 뉴스와이어와의 협업으로 해외 주식 투자의 문턱을 낮췄다.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개인 투자자의 높은 관심에 발맞춰 글로벌 투자자들이 공유하는 투자정보와 시장 트렌드, 투자심리, 주요 글로벌 금융·경제 뉴스를 AI가 자동 번역·요약해 제공한다. AI가 이용자의 관심 종목에 대한 시황과 이슈를 큐레이션 해주는 맞춤형 AI 리포트도 개발 중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새로운 우리WON MTS는 해외로 확장된 고객의 투자 여정에 선진화된 AI 서비스로 실질적 가치를 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능 강화와 서비스 확대를 통해 투자 편의는 강화하고 투자 문턱은 낮춰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우리WON MTS'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서비스 관련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투자자는 금융투자상품에 대해 우리투자증권으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치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 발생 및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는 점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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