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스하키, 스페인 꺾고 U-20 세계선수권 4부 정상
8-1 대승…3부 조기 승격 확정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20세 이하(U-20) 아이스하키.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9/NISI20260109_0002037005_web.jpg?rnd=20260109095948)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20세 이하(U-20) 아이스하키.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20세 이하(U-20)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4부 우승을 거두면서 3부 조기 승격을 이뤄냈다.
오세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2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U-20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2 그룹 A(4부 리그) 4차전에서 8-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크로아티아, 영국, 중국에 이어 스페인까지 누른 한국은 4연승을 달리면서 남은 루마니아전 결과와 상관 없이 우승을 조기에 확정했다.
이에 한국은 다음 시즌 디비전 1 그룹 B(3부 리그)로 복귀해 세계랭킹 15~20위권 국가들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국은 1피리어드 시작 1분 5초 만에 나온 김관유(고려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김도현(고려대), 김범수(연세대), 김지안(광운대) 등의 활약에 힘입어 4-0까지 치고 나갔다.
2피리어드 초반 상대에게 한 골 허용했으나, 김도현, 임성규(연세대), 박지원(광운대)의 연속 득점으로 차이를 더 벌렸다.
그리고 3피리어드에 나온 이준서(고려대)의 쐐기골을 더해 8-1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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