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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PGA 투어와 2030년까지 동행…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후원 연장

등록 2026.02.18 08:54:21수정 2026.02.18 09: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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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스폰서십 연장 계약 체결

정의선 회장 "파트너십 확대 뜻 깊어"

"제네시스의 진정성 보여주는 무대"

[서울=뉴시스] 미국 골프 선수 출신 타이거 우즈,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브라이언 롤랩 PGA투어 CEO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재계약 조인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네시스 제공) 2026.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국 골프 선수 출신 타이거 우즈,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브라이언 롤랩 PGA투어 CEO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재계약 조인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네시스 제공) 2026.2.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했다.

제네시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재단과 함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재계약 조인식을 열고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 장재훈 부회장, 호세 무뇨스 사장, 랜디 파커 북미권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재단 대표인 타이거 우즈와 브라이언 롤랩 PGA 투어 최고경영자(CEO)도 동참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지난 1926년 창설된 LA 오픈이 전신이다. 올해 창설 100주년을 맞은 대회다. 이 대회에서 잭 니클라우스가 프로에 데뷔했고, 타이거 우즈가 PGA에 처음 출전했다.

제네시스는 2017년 제네시스 오픈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후 2020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격상되는 과정을 함께 했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타이틀 스폰서십을 이어가게 됐다.

정 회장은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선수, 타이거 우즈 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2030년까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후원을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100년이란 전통을 이어온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골프가 지켜온 품격과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대회이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진정성, 존중, 탁월함의 가치를 함께 보여주는 무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역사적인 이정표를 계기로 파트너들과 함께 대회의 유산을 계승해 나가고, 골프를 넘어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앞서 지난해 5월 PGA 투어와 2030년까지 첫 공식 자동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7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는 등 글로벌 골프 스폰서십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 스폰서십 재계약 이후 열리는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창설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로 개장 100주년을 맞은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19~22일(현지시간) 열린다.

총 상금은 2000만 달러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50만 달러와 함께 GV80 쿠페 블랙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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