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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초코의 변신 어디까지"…이제 아이스크림으로 만난다

등록 2026.02.2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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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

백미당, '두바이 초코 아이스크림' 한정 판매

[서울=뉴시스] 배스킨라빈스,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 (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스킨라빈스,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 (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한때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열풍이 한풀 꺾였지만 식품업계의 두바이 스타일 제품은 오히려 다양해지고 있다.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업계가 두바이 초코 아이스크림을 연이어 출시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배스킨라빈스'는 3월 '이달의 맛'으로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을 출시한다.

배스킨라빈스의 시그니처인 초코맛 아이스크림 '엄마는 외계인'에 두바이 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했다. 피스타치오와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카다이프 리본과 초코 코팅 쫀떡볼을 더했다.

이를 확장한 디저트 메뉴도 선보인다. 코코아 파우더를 입힌 찹쌀떡 속에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과 카다이프를 가득 채워 고소함과 바삭함, 쫀득함이 어우러진 '두쫀 아이스 모찌' 디저트를 출시한다.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을 활용한 케이크 제품군도 다음달 중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남양유업의 커피·아이스크림 브랜드 백미당은 시즌 메뉴로 '두바이 초코 아이스크림'을 전날부터 한정 판매하고 있다.

'두바이 초코 아이스크림'은 유기농 우유 아이스크림에 고소한 피스타치오 소스와 바삭한 카다이프, 직접 녹여 만든 초콜릿 토핑을 더했다.

아이스크림 베이스는 부드러운 우유와 진한 초코, 이 두 가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밀크초코 등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메뉴는 본점과 삼청점 등 카페형 및 시그니처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시스] 백미당 '두바이 초코 아이스크림' 3종. (사진=백미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백미당 '두바이 초코 아이스크림' 3종. (사진=백미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은 두바이 초코 트렌드를 각 브랜드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엄마는 외계인'을 최근 트렌드인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와 결합했다"며 "'엄외'의 새로운 변신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미당 관계자는 "두바이 초코 아이스크림은 인기 디저트 레시피를 백미당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시즌 메뉴"라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아이스크림 신메뉴를 통해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두바이 초콜릿과 '두쫀쿠'를 비롯해 두바이 스타일 트렌드가 형태를 바꿔 지속되자 식품 업계는 이를 반영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 등 카페 프렌차이즈 업계는 두바이 초콜릿 음료를 선보였다. 투썸플레이스는 '피스타치오 초콜릿 모카'를, 스타벅스는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모카' 등을 판매 중이다.

제과 업계도 나섰다. 해태제과와 크라운제과는 '오예스 피스타치오&초코', '키커 피스타치오 맛' 등 자사 제품에 두바이 스타일을 접목한 신제품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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