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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 Sh수협은행 인터넷뱅킹에 양자내성암호 솔루션 공급

등록 2026.04.02 09: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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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 위협 대응하는 '퀀텀세이프' 제품군 도입

증권·가상자산 이어 은행까지 금융 전 업권 레퍼런스 확보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퀀텀 세이프가드, 세이프박스, 세이프OTP. (사진=아톤 제공) 2026.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퀀텀 세이프가드, 세이프박스, 세이프OTP. (사진=아톤 제공) 2026.04.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아톤은 Sh수협은행 인터넷뱅킹 재구축 프로젝트에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인증·보안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협은행이 기업고객 대상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아톤은 PQC 기반 제품군 '퀀텀세이프' 3종(세이프가드, 세이프박스, 세이프OTP)을 공급한다.

해당 솔루션은 기업·개인뱅킹 전반에 적용된다. 인증서 발급, 전자서명, 2차 인증, 개인키 보호까지 금융 거래 전 구간에 양자내성암호 기술이 적용된다.

양자내성암호는 미래 양자컴퓨터 환경에서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차세대 암호체계다. 금융 거래와 행정 서비스 등 핵심 디지털 인프라에서 활용되는 기존 공개키 암호의 취약점을 보완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퀀텀세이프 제품군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가 최종 승인한 표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인증서 발급과 전자서명, 2차 인증, 개인키 보호까지 기업뱅킹 보안 체계 전반을 양자컴퓨터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톤은 앞서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넥스트증권 등 증권사와 빗썸, 뮤직카우 등 가상자산 플랫폼에 PQC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이번 수협은행 공급을 통해 아톤은 증권·가상자산에 이어 은행까지 진출하며 금융 전 업권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됐다.

우길수 아톤 대표이사는 "이번 수협은행 공급을 계기로 은행권 PQC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증권, 가상자산에 이어 은행까지 금융 전 업권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PQC 공급을 전방위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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