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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김민재·PSG 이강인, '별들의 전쟁' UCL 8강 출격 준비

등록 2026.04.07 1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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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8일 오전 4시 레알 마드리드와 홈 경기

'디펜딩 챔프' PSG는 9일 오전 4시 리버풀 상대

[뮌헨=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2026.01.21. photo@newsis.com

[뮌헨=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2026.01.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준비한다.

김민재의 뮌헨은 오는 8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25~2026시즌 UCL 8강 1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16강에서 뮌헨은 아탈란타를 10-2(6-1 승·4-1 승),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를 5-1(3-0 승·2-1 승)로 꺾고 8강에 안착했다.

김민재는 3월 A매치 동안 2경기 연속 풀타임을 뛴 뒤 뮌헨에 복귀했고, 지난 4일 프라이부르크전(3-2 승)에 선발 출전했다.

요나탄 타와 중앙 수비를 구성한 김민재는 후반 42분 알폰소 데이비스와 교체되기 전까지 8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다만 이번 맨시티전에선 선발 출전보단 교체 투입이 예상된다.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은 UCL 주요 경기마다 김민재 대신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 조합을 가동하고 있다.

올 시즌 UCL에서 김민재가 선발로 나선 건 9경기 중 3경기에 불과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과 '소파스코어'도 김민재의 선발 제외를 예상했다.

뮌헨은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월드클래스 공격수 해리 케인과 함께 득점을 노린다.

레알 마드리드도 킬리안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을 비롯한 최정예로 선발 라인업을 꾸릴 전망이다.

[파리=AP/뉴시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2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 리그1 13라운드 르아브르와 경기 중 공을 몰고 있다. 이강인은 전반 29분 선제골(리그 1호)을 넣으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2025.11.23.

[파리=AP/뉴시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2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 리그1 13라운드 르아브르와 경기 중 공을 몰고 있다. 이강인은 전반 29분 선제골(리그 1호)을 넣으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2025.11.23.

이튿날인 9일 오전 4시 이강인의 PSG는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로 리버풀(잉글랜드)을 불러들여 8강 1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PSG는 첼시(잉글랜드)에 8-2(5-2 승·3-0 승) 완승을 거뒀고, 리버풀은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를 4-1(0-1 패·4-0 승)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이강인은 지난 4일 직전 경기였던 툴루즈전(3-0 승)에 선발로 나와 코너킥으로 결승골 기점 역할을 하며 기대에 부응했다.

다만 김민재와 마찬가지로 이번 리버풀전에 선발로 출전할지는 미지수다.

올 시즌 이강인은 전방과 중원을 오가며 멀티 능력을 뽐내고 있으나 데지레 두에와 워렌 자이르에머리 등에 밀려 로테이션 자원에 그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PSG의 창끝은 우스만 뎀벨레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책임진다.

최근 공식전 2연패로 주춤한 리버풀은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에게 희망을 건다.

한편 올 시즌 UCL 8강에선 뮌헨-레알 마드리드, PSG-리버풀과 함께 바르셀로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스포르팅(포르투갈)-아스널(잉글랜드) 맞대결이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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