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매출 5조 도전 순항…1분기에만 1조3297억(종합)
영업익 2509억 '18%↑'…연 5조 돌파 순항
20주년 맞은 말레이시아 매출 23.5% 상승
![[서울=뉴시스]코웨이 신사옥 G-TOWER.(사진=코웨이 제공) 2026.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3/NISI20250213_0001769934_web.jpg?rnd=20250213214909)
[서울=뉴시스]코웨이 신사옥 G-TOWER.(사진=코웨이 제공) 2026.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코웨이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1조329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8.8% 늘어난 2509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5% 성장한 7428억원을 달성했다. 렌탈 매출액은 7153억원으로 10.5% 성장했다. 국내 렌탈 계정 순증은 전년 동기 대비 81.8% 증가한 18만8000대로 나타났다.
코웨이는 아이콘 정수기3, 비렉스 페블체어2 등 신제품 출시와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 론칭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전체 렌탈 판매 규모가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2월말부터 전개한 코웨이페스타 프로모션 역시 전 제품군의 신규 렌탈 판매를 견인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재미를 톡톡히 봤다. 코웨이의 1분기 해외법인 매출은 5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다. 말레이시아 4062억원(23.5%), 태국 554억원(29.3%), 인도네시아 126억원(14.7%) 등 다양한 법인들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시장 진출 20주년을 맞은 말레이시아 내 성장이 눈에 띈다. 매트리스, 에어컨, 세탁건조기 모두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는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주년 기념 프로모션이 잘 통했고, 신제품 카테고리의 반응도 좋다. 덕분에 말레이시아 내 성적이 예상보다 좋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코웨이,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사진=코웨이 제공) 2026.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8/NISI20260508_0002130366_web.jpg?rnd=20260508103537)
[서울=뉴시스]코웨이,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사진=코웨이 제공) 2026.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 대표이사는 "나프타 문제로 레진 수급이 원활하진 않지만 백방으로 뛰면서 재료를 확보하고 있다. 지금까진 수급을 잘하고 있다"면서 "많이 팔리는 제품의 부품 설계를 변경하면서 재료비를 줄이는 방안도 강화할 것이다. (중동전쟁이) 장기화되면 영향은 있겠지만 크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견조한 성장세를 잇는데 성공한 코웨이는 2분기에도 업그레이드 신제품들을 앞세워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순태 코웨이 CFO는 "압도적 렌탈 계정 성장은 국내외 시장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경쟁사와 격차를 넓히면서 시장 지배력을 입증하는 성과로 이어졌다"면서 "국내 및 해외 모두에서 고른 판매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2분기에도 혁신 제품 출시와 온·오프라인 브랜드 마케팅 전략 강화 등으로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 흐름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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